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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8일 코로나 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부천시는 28일 코로나 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천 1112번 확진자는 50대로 범안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부천 837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1113번 확진자는 대산동 거주자로, 시흥시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14번, 1115번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상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부천 748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1116번 확진자는 50대로 성곡동 거주자다. 지난 21일 근육통, 오한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부천 1108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1117번 확진자는 부천 1047 확진자 가족이고, 부천 1118번, 1119번, 1120번, 1121번, 1122번은 부천 1040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23번 확진자는 60대로, 신중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부천 1106번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24번은 40대로 성곡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구로구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천 1125번 확진자는 80대로 서울 마포구 거주자다. 증상이 없으며 감염경로도 불투명해 조사중이다.

부천 1126번은 40대로 경기도 화성시 거주자다. 부천 1109번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27번은 부천 656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28번은 60대로 성곡동 거주자다.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중이다.

부천 1129번 확진자는 20대로 성곡동 거주자다. 부천 1109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시는 지난 27일 1천537명에 대해 검사를 마쳤고, 확진자 3명은 익명검사에서 나온 상태라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