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 수정교차로에서 경강선 부발역사를 잇는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1월 4일 전면 개통한다.

'수정교차로~부발역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연장 1.87㎞, 폭 10.5m(2차로) 규모로 2018년 10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했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와 부발역세권 개발지구 및 sk하이닉스 접근성 강화로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환경이 개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도3호선 대월면 장평사거리에서 대월면 장평리를 잇는 시도 20호선도 도로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1월 4일 전면 개통한다.

'초지~장평간 도로확포장공사(시도20호선)'는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하여 연장 0.8㎞, 폭 11.9m(2차로) 규모로 2018년 11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0월 12월 준공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