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810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2천777명 대비 33명 증가한 것인데, 이중 30% 수준인 10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남동구 일가족과 관련해 3명이 자가 격리 중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명이 됐다.
또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부평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선 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누적 20명으로 늘었고, 서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관련 감염자가 36명이 됐다.
서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자가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누적 숫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이들 외에 2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인천지역 80대 남성과 60대 여성 등 2명은 치료 중 숨졌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8명이 됐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지역 중중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8개 중 33개가 사용되고 있다. 가동률은 68.8%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392개 가운데 235개가 사용 중으로 59.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남동구 일가족과 관련해 3명이 자가 격리 중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명이 됐다.
또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부평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선 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누적 20명으로 늘었고, 서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관련 감염자가 36명이 됐다.
서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자가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누적 숫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이들 외에 2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인천지역 80대 남성과 60대 여성 등 2명은 치료 중 숨졌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8명이 됐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지역 중중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8개 중 33개가 사용되고 있다. 가동률은 68.8%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392개 가운데 235개가 사용 중으로 59.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