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2-1 보도자료 사진
인천 중구는 중산 공동육아나눔터 방과 후 초등 돌봄교실을 2021년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방과후 초등 돌봄교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2020.12.31 /중구 제공

인천 중구는 중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초등 돌봄교실을 2021년에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산 공동육아나눔터 방과 후 초등 돌봄교실은 영종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0명 정도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학교실, 전래놀이, 원예놀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생활지도, 숙제지도 등도 이뤄진다.

학기 중의 경우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엔 이용자들의 편의에 맞게 운영된다.중구는 어린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등에 이번 돌봄교실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돌봄교실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산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