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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31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천180명이다.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부천에서 31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천180명이다.

부천 1169번 확진자는 30대로 오정동 거주자다. 지난 28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부천 1170번 확진자는 60대로 오정동 거주자이고 부천 1171번 확진자는 70대로 범안동 거주자다. 이들은 모두 부천 1163번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72번 확진자는 50대로 심곡동 거주자다. 부천 1158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1173번은 부천 1164번 확진자 가족으로 오정동 거주자다.

부천 1174번, 1175번, 1177번은 1163번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1176번은 40대로 오정동 거주자다. 증상이 없이 감염경로도 불투명하다.

부천 1178번은 50대로 고양시 일산동구 거주자다. 근육통 등 증세를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부천 1179번은 60대로 중동 거주자다. 부천시 1040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천 1180번은 50대로 성곡동 거주자다. 부천시 1165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