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10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시에 따르면 관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10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추정되는 감염경로는 동거가족(4명)과 비동거가족(3명) 등 가족 간 감염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2명은 조사 중이고, 1명은 광명 확진자 접촉으로 조사됐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453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61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1일 시에 따르면 관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10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추정되는 감염경로는 동거가족(4명)과 비동거가족(3명) 등 가족 간 감염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2명은 조사 중이고, 1명은 광명 확진자 접촉으로 조사됐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453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61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