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995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후 2천972명 대비 23명 추가됐다.
지역 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는 남동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가 28명이 됐다. 이 중엔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에서 근무 중이던 사회복무요원 1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회복무요원은 지하철 이용객과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서구청역에 대한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 역직원 등 접촉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는 16명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8명, 서구 6명, 남동구 4명, 중구 3명, 연수구 2명 등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8개 중 32개가 사용되고 있다. 가동률은 68.1%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17개 가운데 284개가 사용돼 60.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 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는 남동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가 28명이 됐다. 이 중엔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에서 근무 중이던 사회복무요원 1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회복무요원은 지하철 이용객과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서구청역에 대한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 역직원 등 접촉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는 16명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8명, 서구 6명, 남동구 4명, 중구 3명, 연수구 2명 등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8개 중 32개가 사용되고 있다. 가동률은 68.1%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17개 가운데 284개가 사용돼 60.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