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4일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비대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인증'·'위례~삼동선 추진' 등 올 한해 시정 각 분야에서 추진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은수미 시장은 먼저 "광주대단지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성남 너머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힘차게 출발해보고자 한다"면서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췄고, 앞이 보이지 않는 예측불허인 현실이지만 당장 눈앞의 과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보면서 단 한 명의 시민분도 소외되는 일 없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그러면서 "진짜 로컬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지금 이 자리는 '모란 이동노동자 쉼터'다. 지난 1일 첫발을 내디딘 국내 1호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그 의미를 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제조업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기,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의 사회변화를 예측하며 새로운 공동체를 고민할 때이다.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를 '일하는 시민'으로 규정하고 과거의 노동자만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 모두의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자체가 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이는 디지털 시대를 로컬이 대비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며 "바라건대 아동수당 보편적 지급이 전국으로 확대되었듯, 성남시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중앙정부 차원의 전 국민 고용보험, 나아가 전 국민 노동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창조도시 성남
은 시장은 이어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창조도시 성남'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다.
은 시장은 "판교 삼환하이펙스부터 넥슨까지의 중앙 보행통로 750m 구간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특화 시설물 등을 조성하는 '판교 콘텐츠 거리'사업은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엔 착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신청한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특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계획안 제출 기준 90일 이내 최종 결정한다. 이에 이르면 1월 늦어도 4월에는 지정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더불어 "성남을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부상시킬 연면적 8천500㎡, 총 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도 원활히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나아가 "게임과 더불어 바이오와 IT도 성남의 핵심거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11월 산학연병관 혁신네트워크 성남형 C&D 플랫폼 지원센터가 개소한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금토동의 성남글로벌 ICT 융합플래닛에서는 창업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시민과 기업 간 소통 커뮤니티 공간 전략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성남시 데이터거래소'를 지난 12월 구축했다"며 "올해는 빅데이터 유망 스타트업 최대 5곳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자율주행 전동 휠체어, 지능형 CCTV, 스마트 안전 서비스 등도 개발해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통은 복지
은 시장은 교통 청사진과 관련해서는 "판교역~모란역~성남산단을 경유하는 성남도시철도 1호선 트램사업이 지난해 11월 '성남도시철도 현행화 등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현재 타당성 상향 강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운중동~판교테크노밸리~판교원마을, 정자역을 경유하는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트램의 특성을 반영한 예비타당성 지침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현재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더불어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 사업은 지난 2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종 통과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이날 위례~삼동선과 관련한 구상도 제시했다.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례~삼동선'은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시 수정구 을지대~중원구 신구대·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총 10.4㎞ 구간을 연결한다. 은 시장은 위례~삼동선 사업이 올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위례지역 개인형 이동 수단(퍼스널 모빌리티) 공유형 전동 킥보드 도입 ▲45개 노선 524대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추진 ▲마을버스 49개 노선 287대 대상 인센티브 정책 도입 ▲원도심·주택가 주차난 해소 등에 대한 구상도 내놓았다.
■ 경제방역
은 시장은 "경제방역의 골든타임도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일반발행액 2천억원 시대를 열고 지난해 10월 말 1만4천752곳이었던 지류 상품권 가맹점을 연말까지 2만곳으로, 모바일상품권 가맹점도 1만5천657곳에서 2만5천곳으로 늘려 사용자의 편의도 돕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특히 올해 전국최초로 지류, 모바일, 카드를 한데 묶은 '카드형 상품권'과 '앱'을 개발해 온라인 사용처를 확대한다"면서 "앱에는 지역 업체, 소상공인을 선정해 쇼핑, 배달 서비스도 제휴한다. 수수료는 최저로 책정하고 지역화폐 온라인 결제 기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지역 상권 문제도 언급하면서 "시설 현대화를 완성해 임시 운영 중인 태평동 중앙공설시장은 올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도비 특성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지역중심의 전통시장 육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동 성호시장은 오는 9월 실시계획인가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의 절차를 마무리해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 모란전통상권은 2023년까지 철판요리 야시장, 고소한 기름, 맛집 특화거리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74개 상인회 6천298개 점포의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에도 발 벗고 나선다. 청년·여성·노인 일자리도 적극 발굴해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도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 환경·도시재생·문화·육아·교육
은 시장은 환경 문제와 관련,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 공급'·'미세먼지 걱정 없는 성남'·'스마트 자원순환도시 성남'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뒤 '건강한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를 강조했다.
은 시장은 특히 "감염병 대응 전담조직 기능을 보다 강화한다"면서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94개에서 119개로 이미 추가 확보했고, 인력 충원 상황에 따라 최대 172병상까지도 가동할 것이다. 또 3월 내 수정·중원구보건소에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하고, 분당구보건소에 기존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센터로 격상한다. 각 보건소에 역학조사관 1명씩을 배치하고, 방역·소독 업무도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도시재생과 관련해서는 "긴 호흡으로 진행 중"이라며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진2, 태평2, 태평4 맞춤형 정비사업과 태평2·4 도시재생사업을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짓겠다. 중점재생구역인 산성대로, 단대논골 지역의 활성화 계획도 수립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창조도시 성남은 문화를 품어 안는다"며 ▲백현 MICE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구미동 구(舊)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성남시립박물관 및 판교역 청년지원센터 2호점·다함께돌봄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복지 건립 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은 시장은 더불어 ▲연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한 '아이 키우기 진짜 좋은 도시' 성남 ▲1인가구가 보다 당당한 '가족같은 든든한 성남'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104억원 규모의 성남형 교육 등에 대한 청사진도 내놓았다.
은수미 시장은 먼저 "광주대단지 50주년이 되는 올해는 성남 너머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힘차게 출발해보고자 한다"면서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췄고, 앞이 보이지 않는 예측불허인 현실이지만 당장 눈앞의 과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보면서 단 한 명의 시민분도 소외되는 일 없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그러면서 "진짜 로컬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지금 이 자리는 '모란 이동노동자 쉼터'다. 지난 1일 첫발을 내디딘 국내 1호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그 의미를 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제조업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기,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의 사회변화를 예측하며 새로운 공동체를 고민할 때이다.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를 '일하는 시민'으로 규정하고 과거의 노동자만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 모두의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자체가 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이는 디지털 시대를 로컬이 대비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며 "바라건대 아동수당 보편적 지급이 전국으로 확대되었듯, 성남시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중앙정부 차원의 전 국민 고용보험, 나아가 전 국민 노동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창조도시 성남
은 시장은 이어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창조도시 성남'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다.
은 시장은 "판교 삼환하이펙스부터 넥슨까지의 중앙 보행통로 750m 구간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특화 시설물 등을 조성하는 '판교 콘텐츠 거리'사업은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엔 착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신청한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특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계획안 제출 기준 90일 이내 최종 결정한다. 이에 이르면 1월 늦어도 4월에는 지정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더불어 "성남을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부상시킬 연면적 8천500㎡, 총 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도 원활히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나아가 "게임과 더불어 바이오와 IT도 성남의 핵심거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11월 산학연병관 혁신네트워크 성남형 C&D 플랫폼 지원센터가 개소한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금토동의 성남글로벌 ICT 융합플래닛에서는 창업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시민과 기업 간 소통 커뮤니티 공간 전략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성남시 데이터거래소'를 지난 12월 구축했다"며 "올해는 빅데이터 유망 스타트업 최대 5곳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자율주행 전동 휠체어, 지능형 CCTV, 스마트 안전 서비스 등도 개발해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통은 복지
은 시장은 교통 청사진과 관련해서는 "판교역~모란역~성남산단을 경유하는 성남도시철도 1호선 트램사업이 지난해 11월 '성남도시철도 현행화 등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현재 타당성 상향 강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운중동~판교테크노밸리~판교원마을, 정자역을 경유하는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트램의 특성을 반영한 예비타당성 지침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현재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더불어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 사업은 지난 2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종 통과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이날 위례~삼동선과 관련한 구상도 제시했다.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례~삼동선'은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시 수정구 을지대~중원구 신구대·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총 10.4㎞ 구간을 연결한다. 은 시장은 위례~삼동선 사업이 올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위례지역 개인형 이동 수단(퍼스널 모빌리티) 공유형 전동 킥보드 도입 ▲45개 노선 524대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추진 ▲마을버스 49개 노선 287대 대상 인센티브 정책 도입 ▲원도심·주택가 주차난 해소 등에 대한 구상도 내놓았다.
■ 경제방역
은 시장은 "경제방역의 골든타임도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일반발행액 2천억원 시대를 열고 지난해 10월 말 1만4천752곳이었던 지류 상품권 가맹점을 연말까지 2만곳으로, 모바일상품권 가맹점도 1만5천657곳에서 2만5천곳으로 늘려 사용자의 편의도 돕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특히 올해 전국최초로 지류, 모바일, 카드를 한데 묶은 '카드형 상품권'과 '앱'을 개발해 온라인 사용처를 확대한다"면서 "앱에는 지역 업체, 소상공인을 선정해 쇼핑, 배달 서비스도 제휴한다. 수수료는 최저로 책정하고 지역화폐 온라인 결제 기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지역 상권 문제도 언급하면서 "시설 현대화를 완성해 임시 운영 중인 태평동 중앙공설시장은 올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도비 특성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지역중심의 전통시장 육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동 성호시장은 오는 9월 실시계획인가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의 절차를 마무리해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 모란전통상권은 2023년까지 철판요리 야시장, 고소한 기름, 맛집 특화거리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74개 상인회 6천298개 점포의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에도 발 벗고 나선다. 청년·여성·노인 일자리도 적극 발굴해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도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 환경·도시재생·문화·육아·교육
은 시장은 환경 문제와 관련,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 공급'·'미세먼지 걱정 없는 성남'·'스마트 자원순환도시 성남'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뒤 '건강한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를 강조했다.
은 시장은 특히 "감염병 대응 전담조직 기능을 보다 강화한다"면서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94개에서 119개로 이미 추가 확보했고, 인력 충원 상황에 따라 최대 172병상까지도 가동할 것이다. 또 3월 내 수정·중원구보건소에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하고, 분당구보건소에 기존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센터로 격상한다. 각 보건소에 역학조사관 1명씩을 배치하고, 방역·소독 업무도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도시재생과 관련해서는 "긴 호흡으로 진행 중"이라며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진2, 태평2, 태평4 맞춤형 정비사업과 태평2·4 도시재생사업을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짓겠다. 중점재생구역인 산성대로, 단대논골 지역의 활성화 계획도 수립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이와 함께 "창조도시 성남은 문화를 품어 안는다"며 ▲백현 MICE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구미동 구(舊)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성남시립박물관 및 판교역 청년지원센터 2호점·다함께돌봄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복지 건립 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은 시장은 더불어 ▲연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한 '아이 키우기 진짜 좋은 도시' 성남 ▲1인가구가 보다 당당한 '가족같은 든든한 성남'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104억원 규모의 성남형 교육 등에 대한 청사진도 내놓았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