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내 성남시체육회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를 폐쇄하고 동료직원, 같은 건물 내 근무자 등 3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6일 "성남시체육회 직원인 30대 남성(광주시 거주·성남 127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무증상 확진자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직원이 근무하는 성남시체육회가 위치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내에는 장애인체육회 등이 있고,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들도 일부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과 접촉하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3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착수했고, 성남시는 이날부터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운영을 중단했다.
성남시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를 폐쇄하고 동료직원, 같은 건물 내 근무자 등 3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6일 "성남시체육회 직원인 30대 남성(광주시 거주·성남 127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무증상 확진자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직원이 근무하는 성남시체육회가 위치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내에는 장애인체육회 등이 있고,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들도 일부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과 접촉하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3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착수했고, 성남시는 이날부터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운영을 중단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