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기준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6명은 계양구 모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해당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인천에서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계양구 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투석 치료 중 전날 숨졌는데, 이 요양병원에서 나온 첫 사망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8명,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3명, 남동구·미추홀구·강화군 각 2명, 동구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239명이다.
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6명은 계양구 모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해당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인천에서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계양구 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투석 치료 중 전날 숨졌는데, 이 요양병원에서 나온 첫 사망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8명,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3명, 남동구·미추홀구·강화군 각 2명, 동구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239명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