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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2021.1.7 /성남시의회 제공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윤창근 의장은 7일 SNS에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게시하고, "전 국민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문제와 관련,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릴레이 참여자는 손으로 안전괄호를 표현한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SNS에 게시하며,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창근 의장은 광명시의회 박성민 의장에게 지목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성남시의회 임정미·최미경 의원, 성남시 어린이 교통교육장 김진묵 회장을 지목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