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27분께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의 한 차량 내장재 제조 공장에서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력 54명을 동원해 1시간30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만, 안전조치까지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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