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확인돼 11일 시청이 전면 폐쇄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직원 3명이 10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11일 시청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 것을 공지했다.
대신 직원들은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검사를 받고 귀가할 것을 함께 안내했다.
시는 확진 직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직원 3명이 10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11일 시청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 것을 공지했다.
대신 직원들은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검사를 받고 귀가할 것을 함께 안내했다.
시는 확진 직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