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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이 11일 폐쇄된 후 이날 오전 10시께 공무원들이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긴급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1.1.11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광명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판정돼 11일 오전 8시부터 시청이 전면 폐쇄됐다.

시는 이날 시청 폐쇄와 함께 전 직원 1천여 명이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건사소에서 긴급 검체 검사를 받은 후 귀가하도록 했다.

직원들이 오전 10시께 길게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