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01000470300022111.jpg
광명시민 중 6명이 1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12 /광명시 제공

광명시민 중 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시민 누적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관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7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 중 광명시민은 5명이고 나머지 2명은 서울 용산구민과 시흥시민이다.

또 이날 서울 금천구에서 광명시민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04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65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