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2021년 가평발전 사업 추진에 신호탄을 쐈다.
가평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 이틀간에 걸쳐 군수 주재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군은 올해 자라섬 전국 UCC 공모전 등 특수시책 72건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공약사업 39건, 가평군 거리축제 등 신규사업 15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김성기 군수는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성을 반영한 '가평의 미래'를 연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가평사랑상품권 142억 규모로 확대 10% 특별할인을 연중 실시,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준공, 봄·가을에 남도 꽃 정원 개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피겠다는 계획이다.
설악 다문화종합복지관, 장애인 생활지원센터 건립,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제공 등 소외되는 사업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는 한편 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 운영, 주민창작예술지원, 문화 도시 선정, 음악 관련 콘텐츠를 연중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북면 생활체육공원, 설악·조종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해 지역 전반에 대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키로 했다.
시내버스 공영제 추진 등 장기적인 교통서비스 체계도 정립하고 광역도로망 사업들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량 증가로 매립장 91% 이상이 사용됨에 따라 매립장 증설 추진 및 소각시설 신설 검토도 계획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엇보다 군민들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더욱이 이러한 위기일수록 미래를 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동력을 지속해서 발굴하면 우리에게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 이틀간에 걸쳐 군수 주재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군은 올해 자라섬 전국 UCC 공모전 등 특수시책 72건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공약사업 39건, 가평군 거리축제 등 신규사업 15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김성기 군수는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성을 반영한 '가평의 미래'를 연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가평사랑상품권 142억 규모로 확대 10% 특별할인을 연중 실시,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준공, 봄·가을에 남도 꽃 정원 개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피겠다는 계획이다.
설악 다문화종합복지관, 장애인 생활지원센터 건립,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제공 등 소외되는 사업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는 한편 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 운영, 주민창작예술지원, 문화 도시 선정, 음악 관련 콘텐츠를 연중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북면 생활체육공원, 설악·조종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해 지역 전반에 대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키로 했다.
시내버스 공영제 추진 등 장기적인 교통서비스 체계도 정립하고 광역도로망 사업들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량 증가로 매립장 91% 이상이 사용됨에 따라 매립장 증설 추진 및 소각시설 신설 검토도 계획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엇보다 군민들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더욱이 이러한 위기일수록 미래를 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동력을 지속해서 발굴하면 우리에게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