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3일 오후 9시 기준 가족감염 등 5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6명이라고 밝혔다.
572번 확진자는 부모와 형제 3명이 확진(296,538,539번)돼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으며, 이날 일가족 모두 확진판정됐다.
573번, 574번 확진자는 부부로, 고열과 가슴답답 등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575번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미열 등 증상으로 12일 검사해 확진됐으며, 576번 확진자는 고양시 거주자로 10일부터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12일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됐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파주시는 최근 일부 공무원이 코로나19에 노출되면서 본청 근무 직원 1,217명(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등)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또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TF를 구성해 백신접종에 대한 속도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월부터 중앙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의료기관 등 우선접종 대상자부터 시작된다"면서 "선제적 조치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백신 접종 전담 TF팀 구성해 신속한 백신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백신접종은 물량확보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물량이 있어도 보관의 어려움으로 신속히 접종하는 속도전이 생명"이라면서 "백신접종 TF 팀에서는 시민들의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백신수급관리, 백신수송 및 보관, 접종장소, 대상자 우선순위 선정 등 앞으로 시달될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백신접종 방침과 계획을 면밀히 분석햐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또 지역 내 의사회, 약사회, 의료기관 등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이동형 선별검사소 등과 같은 지방정부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백신접종 모델을 개발해 백신을 확보하고도 접종 속도를 높이지 못해 혼선을 빚고 있는 해외 사례를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572번 확진자는 부모와 형제 3명이 확진(296,538,539번)돼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으며, 이날 일가족 모두 확진판정됐다.
573번, 574번 확진자는 부부로, 고열과 가슴답답 등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575번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미열 등 증상으로 12일 검사해 확진됐으며, 576번 확진자는 고양시 거주자로 10일부터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12일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됐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파주시는 최근 일부 공무원이 코로나19에 노출되면서 본청 근무 직원 1,217명(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등)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또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TF를 구성해 백신접종에 대한 속도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월부터 중앙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의료기관 등 우선접종 대상자부터 시작된다"면서 "선제적 조치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백신 접종 전담 TF팀 구성해 신속한 백신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백신접종은 물량확보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물량이 있어도 보관의 어려움으로 신속히 접종하는 속도전이 생명"이라면서 "백신접종 TF 팀에서는 시민들의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백신수급관리, 백신수송 및 보관, 접종장소, 대상자 우선순위 선정 등 앞으로 시달될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백신접종 방침과 계획을 면밀히 분석햐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또 지역 내 의사회, 약사회, 의료기관 등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이동형 선별검사소 등과 같은 지방정부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백신접종 모델을 개발해 백신을 확보하고도 접종 속도를 높이지 못해 혼선을 빚고 있는 해외 사례를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