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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14일 차량등록사업소의 번호판제작소의 공익근무요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오산시는 14일 차량등록사업소의 번호판제작소의 공익근무요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익근무요원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는 번호판제작소를 폐쇄하고 함께 근무하고 있던 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전 직원(16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내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번호판제작소는 방역 등을 실시한 뒤 다음주 월요일 재오픈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