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
내달 3일 서류 전형·면접시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모 방식으로 채용한다.
인천경제청 인사위원회는 최근 투자유치사업본부장(개방형 직위) 모집 공고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투자 유치와 외국인 정주 여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며 최초 임용 기간을 포함해 총 5년 범위에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응시 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고 내달 3일 오후 2시 서류 전형 및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는 인천경제청 운영지원과(송도국제도시 G타워 31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www.ifez.go.kr/noti0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9월 임용된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지난달 사직했으며 민간 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공모
입력 2021-01-17 21:32
수정 2021-0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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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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