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 점검하는 관계자들<YONHAP NO-2295>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등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17일 오후 2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한 수원시 공직자들이 영통구청 제설장비창고에서 제설차량 등의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눈이 내리는 즉시 제설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하는 시민은 월동 장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