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광명시민운동장 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2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위해 광명시민운동장과 충현역사공원 등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지난해 12월 14~이달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부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했고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2월 1~14일)도 예정돼 있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예약 없이 이곳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1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위해 광명시민운동장과 충현역사공원 등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지난해 12월 14~이달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부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했고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2월 1~14일)도 예정돼 있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예약 없이 이곳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1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