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유현숙)는 최근 인천 서구(구청장·이재현)을 방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소화기 및 무료급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신한은행 임직원 기금인 '신한가족만원나눔'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제2의 인천형제 화재사고'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 서구 지역 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가정 410세대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 및 소방안전 교육 자료를 지원했다.
동시에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화재 시 대처방안 교육도 함께 진행, 가족 구성원이 화재 대처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소화기 지원과 함께 무료급식 도시락인 '햄버거 셋트'도 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410셋트 전달했다. 최현석 스타셰프는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일구공' 수제 햄버거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인천서구에 전달, 아동들에게 배달되게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눔협회 유현숙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아동 학대 및 방임 사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과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베풀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제2의 인천형제 화재사고'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 서구 지역 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가정 410세대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 및 소방안전 교육 자료를 지원했다.
동시에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화재 시 대처방안 교육도 함께 진행, 가족 구성원이 화재 대처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소화기 지원과 함께 무료급식 도시락인 '햄버거 셋트'도 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410셋트 전달했다. 최현석 스타셰프는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일구공' 수제 햄버거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인천서구에 전달, 아동들에게 배달되게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눔협회 유현숙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아동 학대 및 방임 사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과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베풀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