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화농협(조합장·황의환)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22만장을 지원했다. 이번에 조합원 1명당 50장씩 총 22만장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3월과 9월에도 27만장을 나눠줬다.
황의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올해도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조합원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영농 활동을 도모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