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0일 검사를 받은 A씨, B씨, C씨 등 시민 3명이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또 고대구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0일 검사를 받은 광명시민 D씨도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역시 치료시설로 이송되기 위해 대기 중이다.
A씨는 광명 50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고, B씨는 군포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D씨는 인후통 등의 증상을 각각 보여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50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68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0일 검사를 받은 A씨, B씨, C씨 등 시민 3명이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또 고대구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0일 검사를 받은 광명시민 D씨도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역시 치료시설로 이송되기 위해 대기 중이다.
A씨는 광명 50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고, B씨는 군포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D씨는 인후통 등의 증상을 각각 보여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50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68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