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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진보당 제공

수원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금곡·입북동) 의원은 21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진행한 도시정책실 건축과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호매실동 공사현장 추락사고와 관련해 수원시가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7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근린상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 의원은 "호매실 근린상가 공사 추락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