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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서 2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관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6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 중 광명시민은 5명이고 1명은 서울 금천구민이다.

추정되는 감염경로는 가족 내 2명, 직장 내 1명, 조사 중 3명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55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68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