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1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관내·외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13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 중 11명은 관내에서, 2명은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등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7명은 동거가족이 확진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가족 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나머지 6명의 추정되는 감염경로는 2명은 직장 내, 2명은 광명 확진자 접촉, 2명은 조사 중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77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70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관내·외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13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 중 11명은 관내에서, 2명은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등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7명은 동거가족이 확진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가족 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나머지 6명의 추정되는 감염경로는 2명은 직장 내, 2명은 광명 확진자 접촉, 2명은 조사 중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77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70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