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5일 종가 기준 3,200선을 처음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에 마치며 종가 최고 기준치를 2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장중에는 지난 11일 3,266.23까지 오르며 3,200선을 넘은 바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인텔사의 칩셋 양산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에 기관과 외국인 매수가 집중돼 3% 오르면서 지수 최고가 돌파를 이끌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