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면 살처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4개월 가까이 지속되면서 살처분된 가금류가 2천만마리를 넘어섰다. 25일 AI가 검출된 화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겨울 들어 화성시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살처분 대상 가금류만 약 140만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1.25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