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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열 LX 인천중부지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중부지사장으로 현병열(58) 전 인천본부 지적사업처장이 28일 취임했다. 현병열 지사장은 32년간 인천지역본부 모든 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지적 측량 경험을 쌓아온 국토정보 전문가다.

LX 인천중부지사는 인천 중구, 동구, 옹진군을 담당하며 지적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병열 지사장은 "도서 지역 측량 업무가 많은 인천중부지사를 이끌게 돼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면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수평적 조직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