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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중 1명은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민 중 1명이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광명 521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A씨는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29일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596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70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