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12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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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추가 설치된 탄천종합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1일 가평군에 따르면 확진자 60대 A씨는 해외입국자(미국)로 지난달 31일 입국, 보건소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A씨가 관내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병상배정 요청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