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원제 행사 사진
포스코건설이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무재해를 다짐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한성희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전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안전 기원' 행사를 개최하고 재해 없는 일터, 안전해서 행복한 현장 구현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한성희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다.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1.2.2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사진/포스코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