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오는 10일까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체험홈' 입주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은 장애인이 일정 기간 자립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미추홀구에 장애인 자립생활주택과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등 2개의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은 인천에 사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 장애인 1명,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주택에는 만 19세 이상의 남성 발달장애인 2명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6~24개월로 최대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문의:(032)886-4880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