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 추진단을 출범식에 참여해, 여주시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낙연 대표와 염태영 최고위원을 비롯해 전국 28개 지자체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지방정부 추진단 발대식 및 서울 도봉구의 온실가스 감축, 파주시의 태양광 사업, 전남 신안군의 해상풍력발전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낙연 대표는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 대응뿐만이 아니라 경제와 생존을 위해서도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지방정부가 함께 속도감 있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출범식을 마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도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공직자. 시민, 학생 등 범시민이 참여한 플라스틱과 에너지사용을 줄이는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고, 탄소저감에 효과적인 환경정화식물 케냐프를 심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정부 추진단은 3월 중 지방정부와 관련된 그린뉴딜 예산 설명회를 거쳐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제 등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낙연 대표와 염태영 최고위원을 비롯해 전국 28개 지자체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지방정부 추진단 발대식 및 서울 도봉구의 온실가스 감축, 파주시의 태양광 사업, 전남 신안군의 해상풍력발전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낙연 대표는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 대응뿐만이 아니라 경제와 생존을 위해서도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지방정부가 함께 속도감 있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출범식을 마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도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공직자. 시민, 학생 등 범시민이 참여한 플라스틱과 에너지사용을 줄이는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고, 탄소저감에 효과적인 환경정화식물 케냐프를 심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정부 추진단은 3월 중 지방정부와 관련된 그린뉴딜 예산 설명회를 거쳐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제 등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