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0일 오후 9시 기준 고양 무도장 관련 3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1명이라고 밝혔다.
678번, 679번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양시 T무도장과 D식당을 지난 1~5일 방문했으며, 각각 검사 안내문자를 받고 검사해 확진 판정됐다.
680번 확진자도 지난달 23일, 30일, 2월 1일, 6일, 7일 T무도장, D식당을 방문했으며, 파주시보건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 고양시 T무도장 관련 누적확진자는 28명이며, 이중 파주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681번 확진자는 자녀(파주시 674번) 확진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10일 검사해 확진 판정됐다.
시 관계자는 "무도장 관련 집단감염과 가족간 감염 등 조금만 방심하면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나와 지역공동체 모두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678번, 679번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양시 T무도장과 D식당을 지난 1~5일 방문했으며, 각각 검사 안내문자를 받고 검사해 확진 판정됐다.
680번 확진자도 지난달 23일, 30일, 2월 1일, 6일, 7일 T무도장, D식당을 방문했으며, 파주시보건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 고양시 T무도장 관련 누적확진자는 28명이며, 이중 파주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681번 확진자는 자녀(파주시 674번) 확진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10일 검사해 확진 판정됐다.
시 관계자는 "무도장 관련 집단감염과 가족간 감염 등 조금만 방심하면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나와 지역공동체 모두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