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주요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월 28일∼2월 3일 풋고추 100g 가격은 1천520원으로 전주 대비 12.8%가 올랐다.
고등어 1마리 가격은 지난주 대비 15.1%가 오른 3천300원, 감자(수미) 100g은 7.5% 오른 360원, 배추 1포기는 6.8% 오른 3천284원, 대파 1㎏은 5.7% 오른 5천380원, 시금치 1㎏은 4.7% 오른 2천368원, 청피망 100g은 4.3% 오른 1천606원, 양파 1㎏은 4.0% 오른 3천300원으로 나타났다.
차례상에 오르는 사과(후지)와 배(신고) 10개의 가격은 3만3천732원, 4만8천627원으로 각각 3.6%와 4.4%가 올랐다.
설을 앞두고 수요가 오르며 일부 품목 가격도 덩달아 오른 것이다.
쌀 역시 20kg 기준, 1.5%가량 가격이 올라 6만1천68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한우 등심과 삼겹살 등은 수급이 원활해 지난주 대비 소폭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월 28일∼2월 3일 풋고추 100g 가격은 1천520원으로 전주 대비 12.8%가 올랐다.
고등어 1마리 가격은 지난주 대비 15.1%가 오른 3천300원, 감자(수미) 100g은 7.5% 오른 360원, 배추 1포기는 6.8% 오른 3천284원, 대파 1㎏은 5.7% 오른 5천380원, 시금치 1㎏은 4.7% 오른 2천368원, 청피망 100g은 4.3% 오른 1천606원, 양파 1㎏은 4.0% 오른 3천300원으로 나타났다.
차례상에 오르는 사과(후지)와 배(신고) 10개의 가격은 3만3천732원, 4만8천627원으로 각각 3.6%와 4.4%가 올랐다.
설을 앞두고 수요가 오르며 일부 품목 가격도 덩달아 오른 것이다.
쌀 역시 20kg 기준, 1.5%가량 가격이 올라 6만1천68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한우 등심과 삼겹살 등은 수급이 원활해 지난주 대비 소폭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