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인천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닥터 기업 현장 애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기업이 원하는 전문가(기술닥터)가 직접 현장을 찾아 최대 5회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 개발, 경영, 디자인, 마케팅, 품질 관리, 공정 개선, 인사, 노무, 수출 등이다.

인천TP는 20개 기업을 선정할 때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 시행 예정인 상용화(기술·제품 사업화)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매출이 250억원을 넘었거나 창업 6개월 미만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천TP(032-260-0614)로 문의하면 된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