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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15분께 구리시 토평동 한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2021. 2.18 /구리소방서 제공

18일 낮 12시 15분께 구리시 토평동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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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 15분께 구리시 토평동 한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2021.2.18 /구리소방서 제공

구리시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창고 화재로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건물에 있는 시민들은 창문을 닫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