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 셀트리온 경비 강화…CCTV 늘리고 2시간 마다 순찰
비상상황 112 연결 직통 전화도 설치
입력 2021-02-21 21:43
수정 2021-0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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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생산업체인 셀트리온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셀트리온에 폐쇄회로(CC)TV 등 장비를 늘리고, 2시간마다 한 차례씩 순찰하는 등 경비 수준을 강화했다.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셀트리온에 112상황실과 연결된 직통전화도 설치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업체인 셀트리온은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생산·유통하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