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의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억9천만원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3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1천 487㎡ 규모의 창고 건물과 내부 보관 물품 등이 불타 1억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이날 오후 9시 50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지난 23일 오후 9시 3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1천 487㎡ 규모의 창고 건물과 내부 보관 물품 등이 불타 1억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이날 오후 9시 50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