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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경인일보DB

파주시는 25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시민 2명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로 2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1명이라고 밝혔다.

750번 확진자는 외국 국적자로 지난 17일부터 고열 증상이 있어 24일 검사했으나 미결정 상태였다가 25일 재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75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가래, 인후통, 미각상실 등 증상이 지속돼 24일 운정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결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또 파주시 거주자 1명이 직장동료 확진으로 검사해 확진(안양시 1106번) 판정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