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22일 오전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외국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있다. 2021.2.22 /김금보기자artomate@kyeongin.com

 

김포시는 고촌읍 소재 A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이 교회 교인이 확진으로 판명됨에 따라 관련된 교인 2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다. 음성 판정을 받은 25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