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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최근 소통과 치유의 공간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제1기 숲의 약속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가평군청 전경. 2021.1.13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최근 소통과 치유의 공간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제1기 숲의 약속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군은 지난 19일까지 아토피 질환을 가진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가족 서포터즈단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SNS 학생 서포터즈단을 모집한 바 있다.

각 서포터즈단은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프로그램 및 캠페인 참여와 홍보 활동 및 생활 속 환경 지키기 활동 등을 전개한다. 9개월간 관련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종료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 부여와 함께 우수자를 선발해 표창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7월 개관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