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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서 산단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2.17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구리시는 28일 10명(426번-435번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명 가운데 1명은 타지역 주민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대부분 확진자와의 접촉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433번, 43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명으로 현재 관내 밀접 접촉자에 대해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