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51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만인 오후 5시 25분께 모두 꺼졌으나,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만인 오후 5시 25분께 모두 꺼졌으나,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