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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가 경기·인천 등 전국 영향권에 접어든 16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황사의 농도는 차차 약화하겠으나 18일까지 다소 길게 지속하겠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3.16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