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신고]장덕천 부천시장 2억7천여만원 늘어난 5억5천만원

강병일 시의장은 18억30만7천원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장덕천 부천시장은 5억5천26만6천원을 신고했다. 2021.3.25 /경인일보DB

장덕천 부천시장의 재산은 5억5천여만원으로, 전년보다 2억7천여만원 증가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장 시장은 5억5천26만6천원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본인 소유의 아파트 전세권 3천만원, 아버지 소유의 건물은 2억5천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아버지, 어머니, 장남의 예금은 3억9천392만6천원, 배우자와 장남의 유가증권은 1천541만원이다. 채무는 본인만 1억5천800만원을 신고했다.

강병일 부천시의장은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해 18억30만7천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인 송내동 소재 아파트와 중동에 있는 오피스텔의 현재가액은 6억2천42만8천원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배우자와 장녀 명의로 연립주택 1채, 아파트 1채, 상가 7채, 오피스텔 8채 등 건물은 29억8천여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장녀, 차녀의 예금은 4억2천920여만원,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장녀를 포함해 17억6천여만원을 신고했다.

부천/이상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