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보를 통해 은수미 시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등의 정기 재산변동(지난해 말 기준) 신고 사항을 공개했다.
은수미 시장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 당시에 4억8천5백여만원이었지만 이번 신고에서는 2천여만원 가량이 감소했다.
재산이 감소한 이유는 예금 감소때문으로 지난해 3억7천5백여만원에서 3억5천9백여만원으로 1천6백여만원이 줄었다.
은수미 시장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은 지난 2012년부터 소유해온 세종시 종촌동 소재 25평짜리 아파트 1채이며 2억1천6백만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00만원이 올랐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아파트의 전세가는 1억9천만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천만원이 줄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