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원 12명의 재산사항이 지난 25일 경기도보를 통해 공개(3월 26일자 3면 보도)됐다.
이번에 공개된 의원들의 정기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본다.
한주원 의원이 43억 4천500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적은 이일규 의원은 마이너스 6억 9천800만 원을 신고했으나 사업체 운영을 위해 부동산 등 매입을 위해 18억 원을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았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19억 4천만 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 의원은 주식으로 무려 5억 8천900만 원의 재산을 늘린 것으로 확인돼 눈에 띈다.
재산 27억 5천800만 원을 신고해서 한 의원에 이어 재산이 가장 많은 김연우 의원은 '땅 부자'로 확인됐다.
배우자가 대지, 전, 임야 등 25억 7천800만 원을 소유하고 있다.
이주희 의원은 건물 재산을 가장 많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과 부모 등이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18억 700만 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안성환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등이 아파트, 상가, 근생 등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 재산 12억 3천200만 원을 신고해 그다음을 이었다.
무주택자는 아파트 전세금 1억 4천만 원에 사는 박덕수 의원 1명뿐이다.
재산 감소는 이일규 의원(12억 3천800만 원), 박성민 의원(434만 원), 안성환 의원(46만 원) 등 3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의원들의 정기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본다.
한주원 의원이 43억 4천500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적은 이일규 의원은 마이너스 6억 9천800만 원을 신고했으나 사업체 운영을 위해 부동산 등 매입을 위해 18억 원을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았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19억 4천만 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 의원은 주식으로 무려 5억 8천900만 원의 재산을 늘린 것으로 확인돼 눈에 띈다.
재산 27억 5천800만 원을 신고해서 한 의원에 이어 재산이 가장 많은 김연우 의원은 '땅 부자'로 확인됐다.
배우자가 대지, 전, 임야 등 25억 7천800만 원을 소유하고 있다.
이주희 의원은 건물 재산을 가장 많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과 부모 등이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18억 700만 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안성환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등이 아파트, 상가, 근생 등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 재산 12억 3천200만 원을 신고해 그다음을 이었다.
무주택자는 아파트 전세금 1억 4천만 원에 사는 박덕수 의원 1명뿐이다.
재산 감소는 이일규 의원(12억 3천800만 원), 박성민 의원(434만 원), 안성환 의원(46만 원) 등 3명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